지난번에 입안 상처가 2주 넘게 안 낫는 경우, 구내염과 구강암이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했었는데요. 오늘은 그 이야기의 연장선으로 조금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. 바로 술과 담배예요.이제 슬슬 연말이 다가오고 명절도 코앞이잖아요. 사람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술잔이 돌고, 그러다 보면 누군가는 "잠깐 바람 좀 쐬고 올게" 하면서 담배를 챙겨 나가죠. 술자리에서 담배는 거의 안주처럼 따라다니는 존재더라고요. 사실 저도 젊을 때 담배를 피워본 적이 있어서 그 기분을 너무 잘 알아요. 술 한 잔 들어가면 이상하게 담배 생각이 더 나고, 평소보다 훨씬 많이 피우게 되거든요.구강암은 흔한 암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도 꾸준히 늘고 있어요. 중앙암등록통계를 보면 2022년 한 해에만 2,125명이 새로 구강암 진..
카테고리 없음
2026. 9. 28. 08:00
